보통 ‘애기들 말투’를 생각해보면 귀엽거나 깜찍한 말투를 떠오르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세대가 변할수록 보통의 생각들도 급변하고 있는 중이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카톡 모음이 그 변화하는 것을 여실히 보여줘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숙한 애기들 카톡’이라는 제목의 글이 여러 사진들과 함께 올라왔다.
올라온 사진들에는 나이 어른 친구들과 카톡을 주고받은 어른들의 카톡캡쳐들이 올라와 있었다.
지금부터 그 예상을 벗어난 애기들의 카톡말투를 살펴보자.
# 후와 윤민수
# 9살 소나무 미나
# 커리어우먼 사촌동생
# 코로나조심 기용이
이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미치겠다ㅋㅋㅋㅋㅋ”, “윈윈 딘딘 내 웃음지뢰 ㅋㅋㅋㅋ”, “마지막 선생님 아니냐 진짜 ㅋㅋㅋㅋ”, “애기들 말투 왜이렇게 차분햌ㅋㅋㅋㅋㅋ너무 차가와서 얼어버릴거 같앜ㅋㅋ 너무조아”, “ㅋㅋㅋㅋ어느쪽이 어른인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