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우리나라에서는 큰 행사인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진행되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많은 세계 나라들이 큰 행사들을 줄줄이 취소하고 있는 상황속에서 우리나라는 바이러스가 많이 진압된 상태로선거를 진행했다.
선거 행사는 잘 진행되었지만 선거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의 게시글로 인해 커뮤니티가 뜨겁게 화제가 되고있다. 사전투표의 의미나 후보들이 가지고있는 번호에 대해 질문 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이들은 선거 인증으로 많은 사람들이 손등에 찍어오는 도장을 남이 찍어준다고 생각했고 , 또 후보들이 가지고있는 기호순번의 이유를 묻고는 했다.
다른이들은 아직 진행되지 않은 20대 대통령 선거를 묻거나 선거 4대원칙중 하나인 직접선거를 알지못해 온라인투표가 가능한지 묻는 이도 등장했다.
사전투표의 의미를 잘 몰랐던 한 익명의 글쓴이는 사전투표를 마치고 선거 당일 날 다시 한번 더 투표하러갔다는 일화를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 얘네랑 나랑 같은 한표 취급을 받는다고? ‘ , ‘ 모를수도 있지 뭐’ , ‘ ㅋㅋ 좀 심각한데 ‘, ‘ 사전투표 무엇’ 등의 엇갈리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