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의 둘째아들 김민율 군의 근황이 공개 됐다.
2009년 생인 민율 군은 과거 MBC’아빠어디가’에서는 동그랗게 자른 앞머리와 귀여운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었다.
그때 당시 민율군은 4살이었다.
김성주의 첫째 아들 김민국 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내 동생”이라는 짤막한 문구와 함께 동생 민율 군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 케이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올해로 만 11살이 된 민율이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형과 아빠의 이목구비를 쏙 빼 닮아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민율이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율아 생일 축하해”,”와 엄청 컸네 내가 알던 민율이가 아닌데”, “유전자는 무시할 수가 없다”, “민국이 어렸을 땐 줄 알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빠인 김성주씨와, 김민국·김민율 군은 과거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