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반려동물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동물 그 이상으로 , 가족으로 자리잡아 자식이나 동생 대하듯 반려동물들을 돌봐주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나의 소중한 반려동물들이 함께 오래오래 평생 살았으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보다 수명이 적은 그들은 항상 먼저 무지개다리를 건너곤 한다.
건강하게 살다가 눈을 감으면 그래도 마음이 덜 아프겠지만 이번에 소개할 사연을 남으로 인해 나의 소중한 반려견이 눈을 감는 사례가 전해져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했다.
인도네시아 파푸아주 메라우케 지역에 사는 아기 위자야는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살고있었다. 위자야가 잠시 집을 비운사이 빈집털이범들은 집을 습격했다.
아무도 없는 줄 알고 범죄를 실행하려던 빈집털이범들은 집에 있던 강아지의 우렁찬 짖음으로 인해 주춤했고, 심지어 강아지가 자신들을 공격을 하자 결국 아무것도 훔치지 못한채 후퇴했다.
하지만 극악무도한 빈집털이범들은 다음날 다시 집을 찾았다. 바로 강아지에게 복수하기 위해서다. 위자야의 소중한 강아지에게 독극물을 먹였고 강아지는 발작을 일으킨 후 입에 거품을 문채로 쓰러졌다.
결국 강아지가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모습을 위자야는 지켜볼수 밖에 없었다. 이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지자 많은 누리꾼들은 강아지의 죽음에 애도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