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세계적으로 많은 국가들이 우한코로나바이러스를 퇴치하기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와중에 ‘프란치스코 교황’ 이 발원지인 중국 ‘우한’ 에 직접 방문한다는 정보가 공개되어 큰 혼란을 낳았다.
교황이 거주하는 ‘바티칸’ 이 위치한 ‘이탈리아’ 신문사인 ‘라 베리타’ 에서는 “교황이 코로나19가 터진 우한을 방문한다” 라며 충격적인 소식을 보도했다.
그들은 최근들어서 교황이 우한코로나바이러스로 신음하는 우한과 베이징등을 방문하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갑작스러운 청천벽력같은 소식에 중국 ‘글로벌타임스’ 에서는 “가짜뉴스” 라며 해당 사실을 전면부정했다.
중국측 바티칸 관계자가 이탈리아 교황측 관계자와 접촉한 결과 내부 인사들 모두 “보도가 사실무근이다.” 라고 답변했다고 한다.
하지만 교황청 소속 ‘마르첼로 산체스 소론도’ 주교는 “교황은 가끔 놀라운 일을 하고, 많은 고통을 받는 지역을 방문하신다” 라며 완전히 부정하지는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가벼운 발걸음을 보여주었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해당 사실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지 귀추가 주목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