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확진자들로 하루에 1시간 남짓 잠을 자며 일하는 질병관리본부 사람들.
그 중 수장인 정은경 본부장의 진짜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있다.
앞서 정은경 본부장은 1달 새 눈에 띄게 수척해진 모습과 머리 감을 시간도 아까워 머리까지 짧게 자른 모습으로 국민들의 감사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그런데 최근 SNS에서 질병관리본부 관계자가 밝힌 정 본부장의 카메라가 꺼진 뒤 모습이 올라왔다.
올라온 내용에 따르면 정본부장은 리더쉽있고 그를 중심으로 모두가 똘똘 뭉쳐있다고 한다.
실제로 정본부장은 현장경험과 이론지식이 뛰어난 엘리트라고 전해진다.
그는 서울대학교 의학과 학사를 나와 보건학 석사를, 예방학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현재 정 본부장 지휘 아래 하루 2만여 건의 압도적인 검사 능력과 국가적 재난 상태에서 뛰어난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수척해지며 국가를 위해 국민을 위해 밤낮없이 고생하는 이들을 향해 네티즌들의 감사인사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