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해외에서도 많은 조직들에서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미국의 한 방송사에서는 아침뉴스에서 재택근무로 인해 생긴 ‘해프닝’ 그대로 송출되어 큰 웃음을 주었다.
이번 해프닝의 주인공인 윌 리브씨는 ‘슈퍼맨’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고 ‘크리스토퍼 리브’ 의 아들이다.
미국의 거대 방송사인 ‘ABC’ 에서 근무하는 윌 리브는 코로나바이러스여파로 인해 자택근무를 하고있던 중이였다.
그는 화상전화를 통해 자신이 준비한 ‘드론으로 처방약을 전달하는 약국 사례’ 에 대해서 보도를 하기 시작했다.
말끔한 정장상의와 셔츠, 넥타이를 챙겨입은 그는 본의아니게 재택근무의 단점을 여실히 보여주게되었다.
그것은 바로 매끈한 빛을 자랑하는 그의 ‘맨다리 살’ 이였는데, 그는 상체에만 단정히 정장을 입은 채로 하의는 입지않았던것이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뉴스 화면에는 그의 팬티바람 차림이 생중계되었으며, 본인의 SNS를 통해 “다들 충분히 웃으셨길 바란다” 라는 멘트를 날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