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포토그래퍼의 인스타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글에 따르면 촬영때문에 8살 아기에게 써클렌즈를 끼웠다.
작성자는 “댓글에는 ‘그린컬러낀거에요~’라고 올라와있는데 그건 아이의 엄마가 댓글을 단 것”이라며 지적했다.
이어 “포토샵으로 화장을 한다는 것은 다 거짓말이고 화장에 이어 렌즈까지 끼운다”고 말했다.
심지어 아이라인에 눈 밑에 붙이는 것도 있다며 지적한 글쓴이는 중고등학생도 아니고 20대도 아닌 8살 아이눈에 시력이 나빠서도 아닌 저런 경우는 이해가 안간다고 일침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키즈모델,아역의 부모들은 자식을 팔아 돈버는 것 같다는 글이 올라온 적이 있었다.
전부다는 아니겠지만 자식들 연예인 시키자고 목숨을 거는 부모들이 많다고 말하며 키즈모델이나 아역배우 관련된 곳에서 일한적이 있다는 글쓴이는 아이들이 원해서가 아닌 전부 부모의 욕심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 이라는 게 있는데 이쁘고 당당하고 자랑스러운게 아닌 부모의 욕심에 희생된 불쌍한 아이들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