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문화가 발전하면서 우리나라에 요식업 업계에서는 더이상 배달문화가 빠질 수 없게 되었다.
전문 배달 앱까지 등장하면서 아이스크림까지 배달이 되버리는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배달의 원조는 치킨과 짜장면이다.
그들은 배달앱이 등장하기 전부터 빠른 속도와 정확성으로 많은 이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었다.
하지만 최근들어 치킨 배달원들이 논란에 휩싸였다.
바로 손님에게 드려야 할 치킨의 몇 조각을 몰래 빼서 먹는것이였다.
이 상황을 지켜보게 된 치킨을 시킨 네티즌들은 경악을 금치 못 했다.
배달원이 당당하게 자신의 치킨을 빼 먹은것이다.
그는 배달원이 집에 도착하자 자신이 본 사실을 말했고 처음엔 오리발을 내밀며 모른척 했지만 찍어놓은 사진을 보여주니 치킨값을 돌려주며 사과를 했다.
배달원은 치킨값을 돌려주고 찝찝했는지 다시 찾아와 비타500 한 박스를 건네주며 한번 더 사과를 전했다.
그 상황을 두 눈으로 목격하지 못했으면 양이 부족한 것으로 화를 냈을거라며 글쓴이는 글을 마무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 진짜 저거 문제 심각함’ , ‘ 아니 도대체 왜 빼 먹어?’ , ‘ 어이없네 모른척하는것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