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과 같은 드라마에 출연했던 배우가 실제로 원빈한테 푹 빠져 버렸다.
한일 합작드라마로 알려진 2002년에 방영한 ‘프렌즈’ 에는 원빈과 후카타 쿄코가 출연했다.
후카타 쿄쿄가 원빈과 드라마에 같이 출연하면서 원빈을 엄청 좋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원빈과 같은 드라마에 출연했다가 고백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 따르면 후카타 쿄코는 원빈과 함께 촬영후 원빈한테 푹 빠졌었다는 이야기는 유명하다고 했다.
당시 후카타 쿄코는 굉장히 인기가 많을 때 이 드라마를 찍었으며, 둘이 같이 인터뷰를 할 때 원빈을 많이 좋아하는게 느껴질 정도였다고 한다.
또 ‘실제로 여주인공이 원빈한테 고백했다던데’라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원빈은 진짜 과거나 지금이나 뱀파이어인가? 왜 얼굴이 그대로지”, “저 여자 진짜 이쁘다 저 드라마 주인공때문에 봤는데”, “원빈은 진짜 빠질수밖에없지…. 고백할만해”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