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본 사람들만 안다는 모텔.
여러 후기가 있지만 최근 많이 좋아졌다는 모텔 후기가 올라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모텔 개쩔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게시된 글에 따르면 숙박업소 어플인 야놀자에서 할인되는곳을 검색해 할인을 받아 하루숙박이 고작 3만5천이다.
모텔 카운터에는 토스터, 잼, 시리얼, 우유, 컵라면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심지어 평일 아침엔 호텔처럼 조식을 준다.
조식메뉴는 반찬 5개에 국인데 반찬이 아주 괜찮으며, 5~6천원 백반급은 된다고 한다.
글쓴이는 “두명이서 조식까지 먹고, 아메리카노 내려서 들고나가니 진짜 이런 혜자가없더군요”라며 극찬을 했다.
이어 “모텔들도 생존 경쟁 심하구나 생각했어요”라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요즘에는 조식을 준다고? 와 호텔이네 거의”, “대박 빵이나 시리얼 있는곳은 봤는데 조식은 대박이네”, “숙박 가격 실화야? 진짜 저렴하다 대박”, “이쁜 사랑하십쇼!”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