봤을때 귀엽기만 한 초등학생들 사이에선 무서운 일진들이 있다.
싸움을 하거나 깡으로 상대방을 제압해 일진들이 부르는 언어인 학교의 1짱이 되는 것이다.
그들은 명예로운 자리라고 생각하며 그 자리를 지키려고 애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서워서 오줌 지릴거 같은 초딩 일진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올라온 게시글에 따르면 초등학생 4명이 1짱, 2짱,3짱,4짱이라며 자신을 소개한 문구가 있다.
공포의 1짱은 현재 6학년으로 명예로운 자리에 있고 바람기가 있으며 매우 강해서 2;2로 싸워 이긴적이 있다고 소개됐다.
2짱의 맞짱스타일은 눈빛으로 제압하는 전형적 초반 러쉬라고 소개됐다.
3짱은 ‘현 전적 :12전 10패 로 상당히 저조함 하지만 앞으로의 가능성을 전문가들은 높이 평가한다’며 소개됐다.
마지막으로 4짱은 겨울에 잠시 동면에 들어가고 인터넷에서 초딩 짱으로 이름을 날렸다고 소개됐다.
초딩 일진들의 소개를 함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