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인기 절정인 제주도 연돈 돈가스로 인해 가게 앞에 새로운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어 화제다.
8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주 연돈 돈가스 근황’이라는 글이 올라와 시선을 모았다.
글을 보면 제주도 연돈 돈가스를 먹기 위해 줄 선 사람들에게 텐트를 대여해주는 곳이 생겼다고 전했다.
글에는 대기하는 인원들에게 텐트를 빌려준다는 광고 사진이 첨부돼 있었다.
이 업자들은 가게 앞에서 텐트를 수령하고 반납할 수 있다고 전했다.
글과 텐트 대여 관고를 본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용자들은 “진짜 저 정도인가?”, “요즘도 텐트 치는 사람이 있어?”, “창조경제”라고 말했다.
한편 연돈은 포방터시장에서도 대기손님으로 인해 웃고 울었다.
제주도로 이전 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돈가스를 먹기위해 새벽부터 가게 앞에서 줄을 서는 진풍경이 매일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