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인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주인들은 그들과 소통하고 관리하는 방법이 평범하지는 않다.
선천적으로 혹은 사고로 눈 앞이 보이지 않거나 , 거동이 불편하거나 , 혹은 귀가 들리지 않을 수 있다. 그로인해 평범한 소통방법으로는 그들에게 지시하고 관리하기 힘들기 때문에 특별한 사인이 필요하다.
이처럼 귀가 들리지 않는 강아지와 소통하는 동영상이 공개되어 많은이들에게 감동과 귀여움을 선물했다.
영상속 귀여운 강아지 스카이는 선천적으로 귀가 들리지 않아 목소리로 산책이나 지시사항을 받아들이기 어렵기 때문에 새로운 방법을 터득했다.
바로 소통방법의 비결은 ‘수화’였다. 목소리로는 전혀 반응이 없던 그녀가 주인의 손짓으로 산책이란 뜻을 알아듣고 기뻐 날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선천적인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좋은 주인을 만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스카이 , 영상이 공개되자 많은 누리꾼들은 주인에게 박수를 보냈고 스카이가 계속 행복하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