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게이클럽에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다녀가면서 잠잠해지던 국내 코로나 상황이 빠른 속도로 악화되고 있다.
현재까지 7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네티즌들의 분노와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이 상황에 더욱 충격적인 글들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쳐버린 게이클럽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게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됐던 글들이 담겨있었다.
“이태원이나 블랙 갔다온 애들아 절대 검사 받으러 가지마”라는 제목의 게시글에는 믿을 수 없이 충격적인 글들이 적혀있었다.
‘코로나 걸렸어도 어차피 안죽고 대구처럼 팬데믹이 오면 동선공개도 안되니 무조건 버텨’라는 내용들이었다.
지금부터 미쳐버린 게이클럽 근황들을 살펴보자.
이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상상이상이네”, “게이라서 문란한게 아니라 문란한 게이들이 있는 거다”, “5분만에 글 올라오는거 진짜냐..”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