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줄어들던 시점에서 이태원 클럽으로 인하여 다시 확산이 되고 있다.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사람들이 현재 파악이 안되고 있는 가운데 이태원 블랙에 다녀온 사람들에게 검사를 받으로 가지 말라는 사람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태원이나 블랙 갔다온 애들아 절대 검사 받으러 가지마’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게시글에 따르면 “자취하고 싸강 듣는 대학생이면 상관 없는데 직장인이면 무조건 버텨”라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어차피 블랙에서 물빨한거 아니면 걸릴 가능성도 없고 니들 걸렸으면 지역 사회 감염도 시작됐다는 거니깐 펜데믹 올때까지 무조건 버텨”라며 강조했다.
또 “어차피 안죽고 대구처럼 팬데믹 오면 동선공개도 안돼. 걍 최대한 많은 사람이 걸리길 빌자”라고 말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감소되던 찰나에 이러한 발언을 한 것 자체가 논란이 되고 있다.
게시자는 마지막으로 “너희 생각하는 건 나뿐이라는 사실 잊지마”라며 글을 마무리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니 당연히 검사 받으러 가야지 무슨 소리야”라며 일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