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와 배우같은 빛이나는 직업 곁에는 항상 그들을 지켜주고 꾸며주는 소중한 사람들이 있다. 스타일을 체크해주고 세팅해주는 스타일리스트 , 밤낮없이 그들의 스케쥴을 책임지고 돕는 매니저 등등 많은 사람이 존재한다.
연예인들의 일상과 생활 루틴은 방송을 통해 알 수 있지만 보통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의 자세한 일상은 알 수 없다.
이처럼 우리가 몰랐던 연예인 곁을 서포트해주는 사람들의 후기를 알려주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글쓴이는 다른 인맥을 통해 매니저라는 직업을 접하게 되었고 약 1년정도 매니저로 일을 했다. 하지만 그는 이 직업을 추천하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그는 3대 대형기획사인 곳에서 일을 했고 일의 정도가 매우 심각하게 힘들다고 말했다. 연예인의 스케쥴은 분단위로 잡히며 행사에 늦으면 본인이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했다.
팬들을 제어하는것도 재미가 아니라 힘이드며 연예인들은 많이 보지만 그들의 꾸미는 스킬은 남다르다고 말했다.
매니저는 연예인의 스케쥴이 끝나도 운전을 해야하기때문에 잠을 못자는것은 당연하며 연예인들도 일이 고되다보니 예민하고 성격이 더러운 사람도 많다고 전했다.
개인시간이라고는 전혀 없으며 체력적으로도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 돈도 너무 적을 뿐더러 잠도 못자고 병을 달고산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 와 극한직업이네..’ , ‘ 이렇게 빡셀줄은 몰랐는데ㅜㅜ’ , ‘ 돈이라도 많이 주지 진짜 힘들겠다ㅜㅜ’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