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잠잠해지던 시점에서 이태원 클럽에서 확진자가 대거 발생해 정부에는 비상이 걸렸다.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 확진자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한 커뮤니티에는 ‘이동시 마스크 잘끼고 다녔는데 코로나 확진되서 불쌍한 사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확진자는 같이 일하는 직원(중랑구 17번)이 이태원 방문을 했다가 감염됐다.
이 확진자는 토요일에도 출근했다.
지난 8일 증상이 생긴것을 느끼고 9일날 자차를 이용해서 출근했다.
이어 계단을 이용하고 진단검사를 받으러 갈 때도 계단을 이용했다고 전해졌다.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진 이 확진자의 동선을 함께 보자.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와 진짜 이태원 갔던 사람 때문에 이게 무슨일이야ㅠㅠ”, “헐 마음 아프다 빨리 쾌차하세요”, “지금 클럽 갔던 사람들 연락 안된다던데 빨리 다 자진 검사 하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