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걸그룹 아이돌 출신 배우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가 대거 나온 클럽에 방문한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영상도 한 제보자에 의해 공개됐다.

 

앞서 11일 위키트리는 한 제보자의 제보를 통해 박규리가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에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박규리는 용인시 확진자와 같은 날에 해당 클럽에 방문했으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춤을 췄다고 제보했다.

 

특히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이고 공인 신분이라는 이유로 일반인의 방문 소식보다 파장이 더욱 클 전망이다.

 

해당 소식은 급속도로 전파되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포털 사이트에 논란이 형성됐으며 비난을 하고 있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카라의 박규리는 한편 박규리는 1995년 MBC ‘오늘은 좋은날’ 소나기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07년부터는 카라 멤버로 활동했다.

 

2016년 카라 해체 후에는 연기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그리고 유출된 박규리가 이태원 클럽에서 춤추는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