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여성들이 절대 피해갈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한달에 한번 겪어야 하는 월경이다. 생리는 보통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몸에 변화가 오고, 아이를 가질 수 있는 몸이 되었을때 시작한다.
임신이 되지 않았을때 , 자궁내막이 호르몬의 분비 주기에 반응하여 저절로 탈락하여 배출되는 현상을 생리라고 한다.
이러한 현상중에 자연스레 겪는것이 바로 생리통이다. 생리통은 보통 아랫배와 허리가 아프고 , 심하면 두통과 메스꺼움 그리고 변비까지 동반한다.
생리통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이 시중에도 많이 나와있지만 이미 내성이 생겨버린 후에는 약조차도 제대로 들지않아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여성들이 많다.
그런데 약없이도 생리통 증상을 싹 가시게 해줄 신기한 마사지법을 한 누리꾼이 공개해 많은 여성들의 박수를 받고있다.
바로 허벅지 안쪽에 있는 근육을 주무르면 일주일 내내 나를 괴롭히는 생리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사실이였다.
바로 대내전근 허벅지 안쪽 위쪽의 근육과 반막양근이라는 근육은 허벅지 안쪽 아래쪽에 존재하는데 이 두가지의 근육은 생식기와 관련있어 100번씩 두드려주면 통증이 완화된다.
뿐만 아니라 허벅지 안쪽을 많이 두드려 주면 하체에 노폐물이 축적되지 않도록 도와준다. 부디 생리통으로 많은 고생을 하는 여성들이 이 마사지법을 따라해 통증이 잠시나마 완화되기를 기원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 미쳤다 약먹는것 보다 나음 ㅠㅠ’ , ‘ 생리통 달고사는 나…오늘부로 탈출하겠숴’ , ‘ 하ㅠㅠㅠ 마자 약 내성생겨서ㅜㅜ’ , ‘ 오키 허벅지 주물주물 (메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