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이 아내 민효린을 유튜브에서 언급했다.
14일 오전 빅뱅 태양의 첫 다큐멘터리 ‘白夜 | WHITE NIGHT [태양이 지지 않는 밤]’ 트레일러 필름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창의적인 걸 하고 싶다”며 일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내비치는 태양의 모습이 담겼다. 아울러 빅뱅 멤버 태양이 아닌 인간 동영배의 모습도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2분 가량 되는 영상의 말미, 태양과 민효린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며 태양의 내레이션이 이어졌다.
태양은 내레이션을 통해 “지금도 사실 계속해서 절 변화시키는 건 유일하게 그녀다”라며 “그 변화는 내가 좀 더 다듬어지고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것이다. 그래서 ‘이 사람과 함께해야겠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말하며 민효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8부작으로 제작되는 태양의 다큐멘터리 ‘白夜 | WHITE NIGHT [태양이 지지 않는 밤]’ 는 태양의 생일인 5월18일부터 시작해 4주에 걸쳐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 태양과 빅뱅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