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한 여고생이 밝히는 조.
건만남 수입
나이 18세인 여고생이 자신이 몸을 팔아서 번 돈의 수입을 공개했다.
지난겨울 3개월동안 아르바이트를 해 1500만원 가까운 돈을 손에 쥐었다고 한다.
‘키스방’이라는 신종 유사 성매매 업소에서 하루 5시간, 1주일에 5일씩 일해서인데, 미성년자라는 사실은 어떻게든 숨기고 했다고 한다.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어린 나이에 비해 성숙한 편이라고 소개를 했고 손님들에게 싹싹하기까지.. 해당 업소 에이스라는 타이틀도 거머쥐었다.
오전 10시부터 예약전화가 오는데 10분도 안되서 마감이 끝난다고 한다.
남성 손님에게 받는 돈은 회당 총 7만원인데, 자신은 그중 4만 5000원을 받는다고 했다.
워낙 인기도 많은데다가 찾는 손님이 많기에 가게에서도 대접을 해주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자신이 에이스가 되면서 팁을 받는 경우도 많이 생겼고 액수도 커져서 하루 5시간 일하고 30만원 버는 것은 기본이며 최고로 잘 벌때는 50만원까지 번다고 자랑했다.
그렇게 다니던 업소는 정리하게 됐고 손님중에 간간이 스폰서 제안한 손님들을 상대로 회당 100만원을 전제로 성관계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큰손이라고 불리는 손님은 자신에게 며칠동안 해외여행을 같이 가는 조건으로 500만원을 주겠다는 사업가 손님이 있지만 나이를 속였다는 것을 걸릴 것 같아서 수락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자신이 조.건만남을 해서 돈을 버는 이유는 밖에서 고생하는 어머니에게 살림집이 딸린 작은 식당이라도 차려주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이같이 몸파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 자신이 번 금액 인증샷과 댓글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주위에 동남아 혼자 가는 사진 맨날 올라오면 백프로 조건이다.” “아무일도 안하는데 명품 존X 떡칠하는 애들 금수저면 금수전데 아니면 무조건 조건임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