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는 KBS 공채 23기로 데뷔한 개그우먼이다.
외모 하나로 남을 웃길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고 평가받는 인물이다(나무위키). 개그 포인트 자체가 얼굴개그로, 개그콘서트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우리에게 웃음을 전했던 연예인이다.
항상 망가지고 ‘못생긴’ 캐릭터를 맡았던 그녀의 최근 반전 역대급 근황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역대급 미모 개그우먼 오나미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과거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게, 놀라울 정도로 예쁜 그녀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그의 인스타그램 댓글에는 “언니 연애해요? 왜 점점 예뻐져요?”, “너무 예뻐요”등의 반응을 볼 수 있었다.
이에 다른 네티즌들은 “인스타+한국식 화장으로 예쁘게 된거다”, “오나미는 얼굴을 막 써서 그렇지 실제론 버프받는다”, “갈수록 예뻐지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