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멤버 재현이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이태원에 방문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팬들은 충격을 받았다.
지난달 25일 재현은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세븐틴 민규와 함께 이태원 술집, 음식점을 방문했으며 코로나19 검사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따.
결과는 ‘음성’이 나왔지만, 재현은 잠복기 기간에도 활동을 해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는 상태다.
재현은 코로나19로 힘쓰고 있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기 위해 캠페인에도 참여했었기에 팬들은 이중적인 모습에 실망을 한 상태다.
NCT의 팬들은 “멤버들이 죽어라 연습한 건 뭐가 되냐”, “코로나 방지 행사는 왜 간거냐” 라는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
한편, NCT 127은 내일(19) 컴백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