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안에 있는데도 너무나 강력한 바람에 그대로 날아가는 놀이시설 사고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풍에 날아가는 놀이시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고 속 놀이기구는 바로 놀이궁전이라고도 불리는 ’에어바운스’이다.
커다란 매트 안에 공기를 불어넣어 아이들이 놀수있게 해주는 기구이다.
놀이기구 이긴 하나 전형적인 테마파크에선 보기 힘들며 주로 어린이놀이터나 동네 야시장이나 축제할 때 볼 수있다.
함께 올라온 영상에는 아무리 공기 주입 놀이기구라지만 완전히 뒤집혀버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위에 어린아이들로 추정되는 이들이 몇몇 올라가 있었지만 뒤집어지는 바람에 그대로 바닥에 떨어지는 충격적인 모습도 있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위험하다”, “저 애기들 괜찮을까”, “다들 얼마나 놀랐을까”, “안전장치도 없는건가? 너무 위험해”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