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강수지 부부의 결혼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김국진-강수지 부부 결혼 사진’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이는 앞서 3월에 방영된 MBN ‘자연스럽게’에 등장한 내용이다.
두 사람은 현천마을의 소황행 힐링 라이프를 체험했다.
김국진은 “집에 들어가면 결혼 사진이 있다.
그걸 티 안 나게 매일 본다”고 전했다.
이에 강수지는 “티 나게 봐도 된다”고 말해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어, 2018년 결혼에 골인했다.
연예계 소문난 잉꼬 부부로 서로를 향한 애정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