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침 방송에서 놀란 수화통역사의 모습이 담긴 글이 주목을 받았다.
해당 게시물에는 트와이스 다현이 JTBC 아침 뉴스에 출연하는 모습이 보였다.
2일 생방송된 방송에 트와이스 다현이 기상캐스터로 깜짝 변신한 것이다.
글쓴이는 “전세계 1%만 가능하다는 동작을 아침 뉴스에서 다현이 했다”며 “그걸 보고 놀란 수화 통역사님”이라고 말했다.
실제 통역사는 통역을 하다가 놀란 듯 제스쳐를 취했다.
글을 본 누리꾼들은 “저도 저거 되는데…”, “합기도 하면 저거 연습하는데”, “전세계 1%로만 되는거 맞나.. 나도 되는데”, “수화통역사분 미인이시네 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일기예보를 마무리 한 다현은 “지금까지 많은 생방송을 해봤지만 뉴스 생방송은 처음이라 굉장히 떨렸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지금도 내가 뉴스에 나왔다는 게 실감나지 않는다. 힘든시기이지만 함께 이겨내길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