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 속 불안하지만 등교를 하고있는 아이들은 오랜만에 간 학교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 칸막이를 치고 , 이동 또한 통제된 상황속에서 해야한다.
특히 학교에 있는 내내 마스크를 쓰고 수업을 들으며 생활해야하는데 나이가 어릴수록 통제는 쉽지 않아진다.
한 학교에서는 한 아이가 마스크를 벗으려고 하며 떠들고 움직이자 담임선생님은 그를 제지했다. 움직이지 말고 조용히하며 마스크를 벗으면 안된다고 아이들에게 말했다.
그런데 이과정에 지적에 대상이 아니였던 다른 아이가 집에 가고싶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그 사실을 안 학부모는 학교에 전화를 걸어 아이의 담임선생님 교체를 요구했다.
그동안 이 담임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아 그동안 학부모 민원을 거의 받지 않았다. 담임선생님은 학부모와의 화해를 이루었고 , 다행히 담임교체 요구는 없었던 일이 되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 아니 진짜 저러니까 맘충소리듣지 ‘, ‘ 코로나 걸리지 말라고 지도한걸 담임교체 요구?’ , ‘ 이건 진짜 개노답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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