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사진 꿀팁을 전수했다.
지난 10일 아이유의 공식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에는 호텔 델루나 메이킹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호텔 델루나’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가 담겨 있었다.
이날 아이유는 감기 기운에 고생하며 쏟아지는 잠을 참아야 했다.
그는 쉬는 시간에 잠을 깨기 위해 촬영장을 돌아다녔다.
그러나 세트장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아이유의 사진을 찍어주는 스태프들의 포즈가 독특해다.
아이유는 “저 포즈로 사진을 찍으면 키가 180cm로 나온다”고 설명했다.
‘아이유 자세’는 간단했다.
다리를 한쪽으로 내밀고, 배꼽에다 무게 중심을 두면서 카메라를 배꼽에 올리고 촬영하면 끝이다.
촬영하는 순간의 모습은 웃길 수 있어도, 찍어준 결과물은 놀라웠다.
실제로 아이유의 인스타그램에는 비율이 ‘넘사벽’으로 좋아보이는 아이유의 사진이 종종 올라왔다.
이는 모두 ‘아이유 자세’를 활용해 찍은 사진이었다.
사진을 찍을 일이 있다면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아이유 포즈’를 활용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