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했던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 박민하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7일 박민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하러 고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느새 훌쩍 자란 박민하의 모습이 보였다.
반묶음 머리를 하고 성숙한 화장을 한 채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잡고 있었다.
박민하는 2007년생으로 올해 14살의 중학생이 됐다.
몇년 사이에 ‘붕어빵’에 나오던 아기 시절과는 전혀 다른 폭풍성장을 보여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내가 기억하던 그 아기 맞나? 세월 뭐야 왜이렇게 컸어”, “붕어빵 시절이 아득하네”, “중1이야? 화장한 거 보고 벌써 성인된줄 알고 놀랐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하는 과거 SBS ‘붕어빵’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다수의 드라마, 영화에 꾸준히 출연하며 아역배우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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