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슈왈제네거의 혼외자 아들 조셉 바에나가 주목받고 있다.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아놀드 슈왈제네거 혼외자식 근황’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조셉 바에나는 아놀드가 가정부 밀드레드와 불륜 관계를 유지하다 혼외정사로 낳은 아들이다.
이 사건으로 아놀드는 아내 마리아 슈라이버에게 이혼 소송을 당했으나 법적으로 이혼하지는 않았다.
아놀드는 종종 조셉과 함께 운동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모습 등이 포착되며 사이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아놀드가 조셉에게 헬스를 가르쳐주며 최근에는 한층 몸이 탄탄해진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확실히 부인 자식들은 전형적인 백인 상류층 느낌이면 혼외자는 아놀드를 많이 닮은 거 같음”, “몸 엄청 좋아졌네”, “혼외자한테 애정이 많다더니 그럴만하게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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