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은 1952년 태어난 북아일랜드 출신의 배우이다. 그는 1976년에 연극으로 데뷔해 1981년 아더왕의 영화 ‘엑스칼리버’에 출연하며 영화계로 발을 들였다.
그리고 여러 작품을 해왔지만 미국 아카데미상 작품상을 수상한 스티븐 스필버그의 ‘쉰들러 리스트’를 통해 1993년 주연역할로 세계적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이어 영화 ‘러브액츄얼리’, ‘테이큰’ 시리즈, 국내에서는 영화 ‘인천상륙작전’으로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그런 할리우드 대표배우의 충격적인 ‘술버릇’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리암 니슨의 특별한 술버릇’이라는 제목의 글이 사진과 함께 올려왔다.
올라온 사진에는 음주 후로 추정되는 리암 니슨이 팬들과 사진을 찍은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상반신만 보면 팬서비스가 뛰어난 셀럽이구나 생각할 수 있지만 하반신을 보면 충격을 금치 못한다.
이같은 사진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아조씨 술자실땐 기저귀를 꼭 차세요”, “위만 보고 사진포즈 취하는게 술버릇이라는줄…충격”, “이제 리암니슨영화 못보겠다 볼때마다 생각날듯”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