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놀러가서 꼭 피해야하는 여자 부류
XTM ‘CODEZERO’에서 다룬 즉석만남 편이 화제가 됐다.
해당 방송에 출연한 염건령 한국 범죄학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은 “즉석만남을 핑계로 접근하는 여성의 정체는 해변 전문 작업녀라고 부른다”며 주의점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작업녀들의 3대 성지가 있는데 그 곳은 해운대, 경포대, 대천 해수욕장이라며 해당 성지는 특히 20~30대 젊은 층들의 청춘이 모인 곳이라는 것이 공통점이다.
이어 “물놀이에서 같이 노는 것까지는 누가 뭐라고 안 하는데, 술 먹고는 사단이 나는 거죠”라며 “한번 피서갔다가 해변 전문 작업녀들한테 물리면 인생이 망가진다는 것을 명심해야죠”고 주의를 당부했다.
해변에서 이른바 ‘헌팅’을 하고 술게임을 하는데 술게임을 조심해야한다.
오수진 변호사는 “각종 게임을 많이 하시는데 게임 같은 걸 하면서 신체부위를 만진다거나 키스나 이런 걸 가용하는 경우에는 ‘강.제.추.행’이 될 수 있습니다”라 전해싿.
실제로 이런 피해를 입은 남성들이 많이 존재하며 역으로 여성들이 술에 만취해 피해를 보는 사례도 적지 않다.
이번 여름에 만약 피서를 가게 된다면 이런 인생에 티끌만한 일로 흠집을 내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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