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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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동생한테 ㅇㄴㅎ 들켰다 …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남성전용 준대형 성인용품을 가방에 숨겨둔 작성자는 집에 그대로 모셔둔채 외출을 했는데 동생이 해당 백팩을 빌리겠다며 빌려가고 짐을 빼면서 작성자의 은밀한 그것을 들켜버린것.
“안에 ㅈㄴ 생닭같은거 있더라”
“방에 잘 모셔놨어”
해당 글을 올린 작성자의 원문
방금 실시간인데
보관할곳 없어서 가방에 넣어놨는데 하필 그 많은 가방중에 그가방챙겼더라…
준대형이라 묵직했을텐데
회사도착하니까 이런문자 왔더라..오늘부터 토익학원 간다는데
급하게 전화했는데 경멸하는 목소리더라
집에 어떻게 들어가냐 하..ㅆx
그리고 댓글로 한 누리꾼이 “새언니 될 사람이라고 하지 그랬어요..”라고 달자 작성자는 진짜로 그대로 “그거 너 새언니 될사람이야 인사드려”라고 보냈다.
이후 “차단당한거 같은대 후회는 없다”라며 글을 남겨 많은 이들을 폭소케했다.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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