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들이라면 한번쯤 시도해보면 좋을만한 키스방법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있다.
바로 술과 키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이는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맥 키스법”이라는 내용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다.
소맥키스법은 20대 젊은 커플 사이에서 최신 유행하는 키스법으로 과연 무슨 키스법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소맥키스법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먼저 남자친구/여자친구가 준비되어야한다.
그리고 또 하나의 준비물은 소주와 맥주다.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다면 각각 소주와 맥주를 입에 머금은 채 평소 하던대로 찐한 키스를 나누면 된다.
그리하면 키스를 나누면서 소주와 맥주가 ‘하모니’를 이뤄서 ‘소맥’이 탄생한다.
소맥을 잔에 따라 제조한다면 이 키스법은 각자의 입이 ‘잔’이 되는 셈.
이 새로운 키스법이 유명해지자 이를 따라해본 실제 커플들은 “생각보다 실제 소맥맛이다”, “은근 로맨틱하게 취한다”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출처 : 마녀의 연애)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도 글로 키스를 배워갑니다”, “솔로는 그냥 두병 다 입에 넣으면 되는거죠?”, “당장 해봐야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