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라우동 광고가 재조명받고 있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19금 국내 라면 광고 레전드’라는 글이 인기를 끌었다.
한 누리꾼은 2001년 만들어진 동원식품 ‘라우동’ 광고다.
광고 속에는 라우동을 먹는 여성의 모습이 등장한다.
그러나 여성이 무엇을 먹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
카메라는 여성의 얼굴만을 따라가다, 마지막이 되어서야 라우동을 먹고 있었음을 알게된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라면을 먹는데 소리가 호로록이 아닌데. 누가 라면을 신음소리 내면서 먹냐”, “대놓고 노렸네”, “옛날이 더 개방적인 시대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화제의 광고는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