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세정이 탄탄한 팔근육으로 팬들을 놀라게했다.
지난 11일 세정은 브이라이브를 통해 노래를 부르는 ‘싱잉로그’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민소매를 입고 등장한 세정은 여전히 탄탄한 팔근육을 자랑하며 주목을 받았다.
일반적인 걸그룹들과는 다른 건강미가 돋보이는 모습이었다.
예전부터 세정은 ‘힘세정’이란 별명으로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세정은 팔근육을 말하는 팬들을 향해 “좀 가릴까요? 가려야겠다”며 다시 셔츠를 입고 나타났다.
이어 “오늘 방송을 키는게 아니었어”라면서도 팔근육을 칭찬하는 팬들에게 “팔근육 많은게 뭐 어떠냐. 멋있어요? 알겠어요 벗고 할게요”라며 다시 자연스럽게 노래를 이어갔다.
세정은 2017년엔 “회사로부터 팔근육 좀 그만 키우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진짜 너무 좋음.
건강미 미쳤네”, “씨스타 4명을 혼자 상대한 클라스”, “솔직히 세정이랑 팔씨름하면 질 자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세정의 싱잉로그는 아래 영상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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