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복지 혜택중에 꼭 무조건 사라져야한다는 것
나라를 지키러 20대 청춘의 일부분을 바치고 적은 월급을 받으며 보고 싶은 가족을 뒤로하고 조국을 수호하러 가는 자랑스러운 국군들.
이런 군인들에게 주는 복지혜택 마저도 일부 여성들의 극심한 반대로 눈치를 보며 혜택도 제대로된 혜택을 못받고 겉으로는 홍보하고 복지가 엄청 늘어났다고 하지만 군대를 갔다온 남성들은 모두 알 것이다.
다 보여주기식이라는 점을.
그리고 그렇게 많지도 않은 군인들의 복지혜택중에서 없어져야한다는 것이 있다.
없기도 없는데 그 없는 혜택마저 없애야한다니??
말도 안되는 소리다.
하지만 이건 보면 다들 납득이 간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군골프장
본인도 군대를 갔다왔고 제대한지 4년이 지났지만 있는지 조차 잘 몰랐다.
대외적으로는 사병들에게 이용하라고 만들었다고 홍보를했지만 현실은?
군간부들만 이용하는 시스템이다.
군대서 골프장 구경은 커녕 골프 쳐봤다는 이야기 들은적도 없으며 사병이 정신 나간게 아니면 절대 골프를 치러 갈 수가 없다.
그리고 군인복지기본법에 따라 운영되는 군 골프장의 정식 명칭은 ‘체력 단련장’이다.
비상시에 대비해 영내에 대기해야하는 군 특성상 현역병의 체력 단련과 여가 선용으로 전투력을 향상하고 사기를 진작한다는 취지로 도입됐다.
이런것보다 잔디구장을 만들어서 쾌적한 축구를 하게 해달라는 소리도 반영해서 만들었지만, 부대마다 다르겠지만 잔디구장이면 병사들이 개인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꿈꿀 수도 없다고 한다.
그래도 피할 수 없으니 즐기며 대한민국을 수호해주고 있는 국군장병들에게 복지같은 복지 혜택같은 혜택이 돌아갔으면 좋겠는 마음이다.
이미 제대했지만 고쳐져야하고 나아져야할 점이 더 많이 있으니 지금 군인들이라도 몸 아픈 곳 없이 제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홍보용이 아닌 진짜 혜택을 국방부가 마련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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