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김옥분 현재 협박받고 있는 근황
저기요 그쪽피씨방 몰카맨 친구인데요 왜 여기저기 떠벌려서 일을크게 만들려고해요?
솔직히 그쪽도 옷입는 꼬라지도 잘못있잖아요 개가 빙시짓 하고댕겨도 내친구고 일생기면 내가 개입을 하게되요 동네좁은데 또 안마주칠 자신있는거 아니잖아요 | 앞으로 그러지말라고 잘 얘기해줄테니까 조용히 해결합시다.
역시나 대화가 통하는 사람이 아니네요. 지금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말에 휘둘려서 이용당하는데 나중에 정신차리면 알게될거에요 | 그친구의 잘못에대해 무조건 쉴드치는건 아니에요. 근데 뉴스까지타서 친구가 되게 생겼는데 내가 안도와줄수가 없잖아요?
피해자는 여BJ이지만 현재 여BJ이가 여론화 시켰다고 몰카범의 친구에게 협박을 받고 있다
앞서 아프리카 생방송 도중 몰카범을 검거하는 일이 발생했다.
24일 아프리카TV 신입 BJ ‘김옥분’은 PC방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방송을 켰다.
그녀는 평소처럼 컴퓨터를 닦고, 주문 요리를 만들며 틈틈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그런데 김옥분이 한창 책상을 닦던 도중 수상한 남자가 다가왔다.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성은 김옥분의 다리쪽에 핸드폰을 들이밀더니 몰래 촬영을 하고 사라졌다.
이 모든 과정은 아프리카TV로 생중계됐다.
김옥분은 즉시 이상함을 느꼈고, 시청자들의 제보를 받아 CCTV를 확인한 결과 명백한 증거를 확보할 수 있었다.
현재 몰카범은 경찰에 연행된 상태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저렇게 찍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다”, “제발 형량 좀 늘려라. 개나소나 저러네”, “한 두번 해본 느낌이 아니네 쓰레기 같은 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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