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화제가 된 글이 있다.
해당 누리꾼은 회사에 레깅스만 입고 오는 여성 직원이 있고 좀 불편하다며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의 원문
회사 어떤 여직원이 일주일에 2-3일은 하의를 레깅스만 입고 와
상의는 보통길이의 그냥 니트나 후드티 입고 돌아다녀서
엉덩이나 Y존 안가려지고 그대로 드러남
사무실 등장하면 시강 쩌는
레깅스 색도 컬러풀하게 다양하게 입어
복장 규제 심한 회사는 아니지만
정장입고 다니는 사람이 그래도 더 많긴 해서
다른 부서에서 걔 구경(?) 한다고 찾아온 적도 있음
예전에 누가 이런 글 올린거 보면
아 꼰대새끼들 남의 복장에 뭔 상관이야 했었는데
실제로 눈 앞에서 계속 보니까 진짜 민망하더라
아무리 봐도 적응이 안돼 ㅋㅋㅋㅋ
이를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비슷했다.
“아 나도 회사에서 레깅스만 입고 오는 여직원 봤는데 ㄹㅇ 보기 좋기는 개뿔 키크고 이쁜 사람도 아니고 보기 불편한 뚱뚱 체형;” “좀 가리고 와라;; 괜히 시선강.
간이라고 불편해할거면;;” “진짴ㅋㅋㅋ 무슨 헬스장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