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 출신 가수 임슬옹이 빗길에 사망사고를 냈다.
가수 임슬옹은 빗길에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를 차로 쳤으며 이 사고로 보행자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오늘 밝혀져 충격을 안겨줬다.
임슬옹은 지난 1일 서울에서 빗길 교통사고를 냈는데 임슬옹이 운전하던 차량이 무단횡단을 하던 A씨를 들이받았으며 A씨는 해당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사고 직후 임슬옹은 경찰 조사를 받았고 현재 귀가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건에 대해 임슬옹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확인 후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임슬옹은 2008년 2AM으로 데뷔해 ‘이 노래’, ‘죽어도 못 보내’, ‘잘못했어’ 등 다수의 곡을 발표했다. 이후 그는 배우로 활동하며 각종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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