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에서 여름 한정으로 ‘내슈빌 핫치킨 시리즈’를 출시했다.
지난 11일 맘스터치는 여름 시즌을 맞아 매콤한 특제 핫치킨 소스를 입힌 ‘내슈빌 핫치킨 시리즈’를 출시했다.
공개된 실물 사진에는 커다란 통다리살 패티에 빨간 소스가 묻어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가격은 내슈빌 핫치킨 버거 단품 4,100원, 세트 6,100원이다.
직접 먹어본 누리꾼은 “양상추가 아닌 코울슬로가 들어가 있다. 양상추보다는 피클 같은 느낌이다”고 전했다.
이어 “매운맛이 엄청 강할 줄 알았는데 맵찔이도 그냥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생각보다 안 맵다. 매운 걸 기대하고 먹었다면 이게 왜 핫치킨인지 의아할 것”이라 덧붙였다.
무엇보다 코울슬로가 버거를 먹을 때마다 줄줄 떨어져 먹기가 불편하다고 한다.
다만 치킨 패티는 맘스터치 답게 두툼해서 좋았다는 의견이 많았다.
한편 내슈빌 핫치킨 시리즈는 △내슈빌 핫치킨 버거(단품/세트) △내슈빌 핫통다리 △내슈빌팩으로 맘스터치에서 6개월 만에 출시한 신메뉴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