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정교해진 리얼돌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300만원 리얼돌 실물’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리얼돌은 인간의 신체를 본뜬 특수고무 인형으로 주로 실리콘이나 TPE(우레탄고무)로 만든다.
정교한 리얼돌은 300만원이 넘고 해외에는 1,000만원에 가까운 리얼돌도 있다.
국내에서 판매 중인 실리콘으로 제작된 리얼돌은 얼굴이 놀라울 정도로 디테일하게 제작됐다.
눈, 코, 입 모두 실리콘으로 만들어져 실제 사람의 느낌을 소름돋게 살려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리얼한 만큼 무섭기도 하겠다”, “진짜 리얼하네. 말그대로 리얼돌이네”, “옷가게에 놔둬도 좋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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