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새로운 신상 과자를 공개했다.
20일 오리온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상 과자의 초성을 공개했다.
오리온 측은 “꼬북칩에 치트키를 더하다! 놀러 가면 꼭 먹는 그 간식에 초코를 더했대”라고 설명했다.
오리온 측이 공개한 초성은 ‘ㅊㅋㅊㄹㅅ’로 힌트 그림으로 보건데 ‘초코츄러스’로 추측됐다.
오리온의 꼬북칩은 고정적인 팬 층을 확보한 제품이다.
오리온은 2분기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꼬북칩의 신상 출시 효과에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17.3% 매출액이 증가한 5,151억을 기록했다.
꼬북칩은 기존의 인절미 맛, 스윗 시나몬 맛, 콘스프 맛이 출시되어 있다.
때문에 이번 신상은 시나몬 맛에 초코를 더한 것이 아닐까하는 추측이 나오는 중이다.
누리꾼들은 “돈쭐을 내줘야 겠는데”, “빨리 나와주라”, “벌써 존맛인데”, “상상도 못한 미친 맛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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