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수위 높은 19금 발언으로 핑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한 근황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꽉거 방영된 JTBC의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 이효리가 ‘키스’와 관련된 19금 이야기로 멤버들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캠핑을 마친 핑클 멤버들이 서울에서 다시 모이는 모습이 방영되었다.
이진이 가장 먼저 도착하였으며 두 번째로는 옥주현이 등장했다.
성유리가 뒤를 이어 도착했는데 서로 화사하게 꾸미고 온 모습에 낯설어하는 말을 건냈다.
비행기가 연착되어 조금 늦게 도착한 이효리는 멤버들을 보자마자 반가워하였다.
그러나 이진에게는 “아빠 옷 입고 왔니”라는 농담을 던지기도 하였다.
밥을 먹으면서 이효리는 19금 화제를 꺼내기 시작했다.
키스가 건강에 좋다고 한다라는 이야기를 한 것인데, 이 말을 듣자마자 이진은 이효리에게 “안하나 봐”라고 응수해 멤버들이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 말을 듣자 이효리는 뽀뽀는 자주하는데 키스는 잘 안하게 되는 것 같다고 대답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