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에버랜드에서 생후 100일을 맞은 아기 판다의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에게 화제다.
이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에버랜드 간 사진기자의 작품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오늘 아기판다 언론공개가 있었다”며 한 사진기자가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데일리 기자로 추정되는 이 기자는 레서판다를 비롯해 아빠 판다, 아기 판다 등 다양한 모습을 여러장 찍어 올렸다.
글쓴이는 “아기 판다 사진은 엄~청 많~이 업뎃했다”고 말했다.
실제 아기 판다가 하품하는 모습을 비롯해 사육사 품에 안긴 모습 등 다양한 컷들을 연속으로 올렸다.
누리꾼들은 “아름다운 기사다ㅋㅋㅋㅋㅋ”, “사진도 귀엽고 텍스트도 귀여워”, “오늘 만족도 최고신듯”, “좋~은 하루 보내셨네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에버랜드에서는 지난 7월 에버랜드에서 국내 최초 자연 번식으로 태어나 생후 100일을 맞은 아기 판다 ‘푸바오’의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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