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다인 속의 과거의 나 자신과 진솔한 대화를 시도해 본 적이 있는가.
우리는 살아가면서 팍팍한 현실 탓인지 이전에 중요하게 생각하던 것을 잊어버리곤 한다.
하지만 스페인에서 태어나 노르웨이서 활동하고 있는 한 예술가 파우 부스 카토(Pau Buscato)는 그의 동심을 절대로 잃지 않으면서 운 좋은 순간을 담으려고 노력하는 사진 작가다.
그는 현재 ‘홉스코치(Hopscotch)’라는 이름의 사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어린 아이의 상상력을 통해 세상을 포착하려고 하는 그만의 예술적인 시도다.
최근 그는 온라인 미디어 boredpanda와의 이터뷰에서 “이 사진들은 내가 계획한 것이 아니다.
거리에서 사진을 찍기 시작했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즐기면서 설정하지 않은 채로 놔두면서 사진을 찍고자 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이 사진들이 삶의 즐거운 순간을 기록해 놓은 것처럼 보인다면, 그 자체가 자기 자신을 표현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예술관을 밝혔는데, 그는 평범한 것들에서 특별한 의미를 찾기 위해 길거리를 사진으로 담아내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아래에서 그의 사진들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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