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글이 있다.
배달대행업을 하던 남성은 자신이 ‘배달’이나 하고있을 인재가 아닌 것 같다며 멋있는 말을 하고 퇴사를 했다.
그리고 엄청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다.
그는 출근을 하지 않은채 대표님에게 진지 100개 장착하고 담담히 말했다.
“대표님 거두절미하고 본론만 말하겠습니다”라며 “전 한가로이 배달이나 하고있을 사람이 아닌거 같습니다”라며 퇴사 의사를 알렸다.
이어 “주머니에 손을 넣고서는 성공이란 사다리에 올라갈 수 없듯이 배달이라는 틀안에서 만족하면서 살아가기엔 홍우진이라는 인재가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라며 자아성찰을 한 뒤 멋있게 퇴사를 했다.
그리고 다음 해에 그는 대표님에게 안부인사를 하며 한 마디 건넸다.
ㅋㅋ ㄹㅃㅃ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ㅋㅋㅋㅋ 진짜 지가 찍어서 올린게 킬포네” “역시 딸배는 끝까지 딸배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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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짜 무책임하게 나가놓고 ㅋㅋㅋㅋ 양심 ㅈ나 없는거 하나는 인정”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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