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게임”
인간은 태초부터 무언가를 비교하고 더 큰 이득을 취하려는 생물이었고, 그런 성향에 따라 이런 VS 놀이(밸런스 게임)는 전 세계적인 이야깃거리로 곳곳에 존재한다.
자신에 기호에 맞는 무언가를 기점으로 같은 취향의 사람들끼리 유대감을 가지고 교류를 하다보면 동질감이 생기면서 비슷한 다른 것을 중심으로 경쟁하면서 “우리 것이 더 좋다”로 우위를 가리는 것이다.
그러던 중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상반된 반응을 이끌어내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선하게 잘생겨서 스킨십 능숙하게 잘 하는 남자 VS”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바로 선하게 잘생겨서 스킨십 능숙하게 잘 하는 남자와 세상 섹시하게 생겨서 수줍음 많고 스킨십이 서툰 남자를 고르는 “난제”였다.
네티즌들의 의견은 아주 나뉘었다.
여러분의 선택은 과연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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