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폭행 정의구현”
극악무도한 짓을 저지르고 출소한 조두순이 연일 화제와 논란이 되는 가운데 자신의 10살 아들을 성폭행한 범인의 머리에 리볼버 권총을 쏴버린 남성의 사연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자신의 아들이 성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된 남성 개리(Gary)는 그가 이송되는 동선을 파악하고 공중전화를 사용하는 척 잠복을 하다가 범인이 지나갈 때에 들고있던 리볼버로 범인의 머리를 저격했다.
범인은 그 자리에서 사망했지만 판사는 개리를 감옥에 보낸다고 해서 사회에 어떠한 이득도 되지 않고 앞으로 다른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면서 집행유예 7년에 사회봉사 300시간을 판결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국이니까 저렇게 정의가 구현되는거다”, “와 영상 너무 무섭다..”, “살인이 정의구현은 아닌데 판사의 판결은 정의구현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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